2013년 7월 14일 일요일

감정적으로 속상한일 있으면 꽁해있지않고 애교있게 풀줄도 알고

는 님같은 남자와 일년반을 만나고 차였습니다어느순간 내남자의 마음이 식어가는걸 알면서도 사랑해서 참고 기다리고 하다 어느순간 이별이오면 너무 힘들어요 아직4개월 밖에 안만나셨는데 그런마음 들면 놔주세요 나중에 더큰 상처주지 말고요제가 직업상 자주만나지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고 못챙겨주는데도
한번도 서운하단 내색없이 다 이해해주고
감정적으로 속상한일 있으면 꽁해있지않고 애교있게 풀줄도 알고
만나서 내가 하고싶은거 우기면서 하자고 해도 기꺼이 다 들어주고
데이트비용 기분상하지 않게 몰래 계산하거나 센스있는 선물하나 줄줄도 알고
받으면 고마운줄 알고 표현도 잘하고
무엇보다 제눈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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